‘VIP’ 장나라, 이상윤과 갈등 “이혼 안 해, 같이 지옥가자”

입력 2019-12-16 22: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VIP’ 장나라, 이상윤과 갈등 “이혼 안 해, 같이 지옥가자”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와 이상윤이 이혼을 두고 갈등했다.

16일 월화드라마 'VIP' 13회에선 나정선(장나라 분)과 박성준(이상윤 분)의 부부 갈등이 그려졌다.

박성준은 회사 창립기념일 부부 동반 행사에 혼자 참여했다. 그러나 나정선이 '약속 일정이 바뀌었다'며 박성준을 따라 참석했다.

박성준은 나정선이 등장하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나정선은 "표정 풀어. 지금 가장 당신을 괴롭게 하는 게 뭘까 생각해 봤다"며 '이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성준이 “서로 지옥이 될 것이다"고 했지만 나정선은 "말했잖아. 같이 지옥으로 가자고"라며 맞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