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측 “송중기 이적설? 사실무근, 별도 진행 없었다”
카카오M이 송중기 이적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카오M은 17일 동아닷컴에 “송중기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다. 전속계약과 관련해 별도 진행 과정도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송중기는 7년간 몸담은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송중기와 맺은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카카오M 이적설을 언급했다. 하지만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