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첫 째줄 가운데)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자생 희망드림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17일 ‘제6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 3200만 원을 전달했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전국 각 지역 구청 및 학교, 사회복지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고등학생 32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자생의료재단은 2014년 자생 희망드림 장학사업을 실시한 이후 올해까지 총 106명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총 1억17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