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사진제공|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9/12/18/98866187.2.jpg)
방송인 정가은. 사진제공|더블브이 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정가은이 전 남편을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정가은은 18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름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 남편 A씨가 결혼 직전인 2015 년 12월 자신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이혼 후인 2018년 5월까지 총 660회, 약 132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자동차 인수를 목적으로 인감도장을 가져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2016년 1월 A씨와 결혼해 딸을 출산하고 이듬해 이혼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