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송강 “관찰+분석, 연기에 도움 되더라”
패션지 싱글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의 황선오 역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제대로 울린 배우 송강의 비쥬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강은 싱그러운 표정부터 분위기 넘치는 눈빛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 비주얼 화보를 완성했다.
사랑에 빠진 순정남의 면모를 보여준 ‘좋아하면 울리는’의 황선오, 밝고 자유로워 보이지만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루키, 방영을 앞두고 한창 촬영 중인 ‘스위트홈’의 은둔형 외톨이 현수까지. 데뷔 3년차라고 하기엔 다채로운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송강은 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첫 주연을 맡은 ‘좋아하면 울리는’이 팬덤을 형성하며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시즌 2 제작을 확정,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주목 받는다.
송강 화보는 싱글즈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