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충격 심경, 박은혜 “인생 최대 실수, 결혼 아닌 이혼”

입력 2019-12-19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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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충격 심경, 박은혜 “인생 최대 실수, 결혼 아닌 이혼”

박은혜가 결혼과 이혼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호란은 썸남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박은혜는 식사를 마친 뒤 이어진 ‘진실게임 토크’에서 벌칙에 걸렸다. 박은혜는 “내 인생 최대 실수는?”이라는 질문에 “이혼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항상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까’를 생각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누가 이혼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면 반대한다. 절대 해보라는 얘기 안 한다. 나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박은혜는 “이혼했다고 해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결혼이 내게 후회는 아니라는 거다”며 “만약 다시 태어나 이혼을 하면 후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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