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 매그놀리아 용평 호텔앤리조트(이하 용평리조트)와 플라이강원 주식회사(이하 플라이강원)은 18일 옹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관광상품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이사와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마케팅 협력사로써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며, 공동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다양한 할인혜택과 대고객 이벤트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용평리조트는 연간 2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 종합리조트이며,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첫 TCC 항공사(Tourism convergence carrier, 관광융합항공사)로 26일 국제선 첫 취항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