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영화 ‘자백’ 출연 확정..소지섭과 호흡

입력 2019-12-1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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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활약 중인 황선희가 영화 ‘자백’(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자백’(윤종석 감독)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황선희는 ‘자백’에서 재벌가의 딸이자 미술관 관장으로 분해 소지섭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황선희는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에 이어 작품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냉철한 감사 팀장으로 톡톡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선희는 영화 ‘자백’에서는 또 다른 결의 연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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