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선미 해명, 50kg 달성→가슴 성형 의혹 “살 쩠을 뿐”

입력 2019-12-19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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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선미 해명, 50kg 달성→가슴 성형 의혹 “살 쩠을 뿐”

가수 선미가 가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살이 쩠을 뿐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연관 검색어에 '선미 가슴수술'이라는 키워드가 있는 캡처본을 함께 게재했다.


실제로 선미는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50kg'이 적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 월드투어를 개최하면서 체력관리를 하기 위해 체중 증량에 도전하며 8kg을 찌워 화제였다.


또 '날라리' 쇼케이스에서 “‘주인공’ 활동을 할 때 39kg까지 빠졌었다. ‘죽겠다’ 싶더라. 투어까지 앞두고 있어서 책임감 때문이라도 증량을 하기로 결심했었다”며 “규칙적으로 식사를 했고 운동을 겸했다. 무엇보다 동생이 투어 내내 함께 했다. 일부러 같은 방을 사용했다. 동생을 밥 먹여야하니까 나도 먹었다. 증량 비결은 동생이다”라고 독특한 증량 비법까지 공유했다.


이전과 달리 탄탄해진 몸매에 일부 누리꾼들은 가슴 성형설을 제기했고 선미가 직접 일축하며 의혹은 일단락됐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공연을 하며 첫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K팝 대표 솔로 가수로 자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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