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사진제공 smpimages.com/ABL Media)
[동아닷컴]
질롱코리아가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어냈다.
질롱코리아는 19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아이시스와의 5라운드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질롱코리아는 연패를 끊으며 시즌 전적 7승 10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노경은이 6이닝 1실점 5탈삼진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노경은은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데 이어 시즌 2승을 거뒀다. 또 김주형은 3회 결승 1점 홈런을 때렸다.
또 질롱코리아 구원진은 박정배-정태승-양기현이 7, 8, 9회에 차례로 등판해 멜버른 타선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질롱코리아는 1회 선제 실점했으나 2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허일이 2루타를 때린 뒤 2사 2루 상황에서 추재현이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질롱코리아는 3회 김주형이 멜버른 선발 투수 웨스 헬사벡을 상대로 역전 1점 홈런을 때렸다. 경기를 2-1로 뒤집은 것.
이후 질롱코리아는 7회 1사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마운드가 멜버른 타선을 봉쇄해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질롱코리아는 19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아이시스와의 5라운드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질롱코리아는 연패를 끊으며 시즌 전적 7승 10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노경은이 6이닝 1실점 5탈삼진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노경은은 시즌 두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데 이어 시즌 2승을 거뒀다. 또 김주형은 3회 결승 1점 홈런을 때렸다.
또 질롱코리아 구원진은 박정배-정태승-양기현이 7, 8, 9회에 차례로 등판해 멜버른 타선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질롱코리아는 1회 선제 실점했으나 2회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허일이 2루타를 때린 뒤 2사 2루 상황에서 추재현이 내야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질롱코리아는 3회 김주형이 멜버른 선발 투수 웨스 헬사벡을 상대로 역전 1점 홈런을 때렸다. 경기를 2-1로 뒤집은 것.
이후 질롱코리아는 7회 1사 만루 찬스를 놓치는 등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마운드가 멜버른 타선을 봉쇄해 1점 차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