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A대표팀, FIFA 랭킹 40위로 2019년 마감

입력 2019-12-20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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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오른 40위로 2019년을 마쳤다.

FIFA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12월 FIFA 랭킹에서 한국은 1461점으로 지난달 41위보다 한 계단 오른 40위에 랭크됐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이 28위를 유지하며 가장 높았고 역시 33위를 유지한 이란이 아시아 2위다. 호주는 랭킹 42위로 한국에 이어 아시아 4위에 자리했다.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94위를 지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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