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숙 공식입장, 서효림 부케→결혼설 재차 부인

입력 2019-12-23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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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지숙 공식입장, 서효림 부케→결혼설 재차 부인

가수 지숙이 공개 열애 중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의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지숙은 지난 22일 배우 서효림과 배우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지숙과 이두희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앞서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설에 '사실무근'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지숙은 MBC '라디오 스타', JTBC '아이돌룸' 등 프로그램에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적극 표현해 왔다.

관련해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동아닷컴에 "결혼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2차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 팀 해체 후에도 솔로 앨범 등을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지숙의 연인 이두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로 이슈였다. 현재 비영리 법인 ‘멋쟁이 사자처럼’을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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