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서준 측 “유튜브 채널 해킹→복구완료, 새해부터 콘텐츠 공개”

입력 2019-12-23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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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측 “유튜브 채널 해킹→복구완료, 새해부터 콘텐츠 공개”

해킹당한 박서준 유튜브 채널이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어썸이엔티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서준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됐다.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채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9일 박서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해킹됐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 소속 박서준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됐다. 이에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즉시 요청했다. 더불어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사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질 때까지 ’레코드박스’(Record PARK‘s) 채널 운영 중단한다”고 알렸다.

그리고 약 보름 만에 채널이 정상 복구돼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 다음은 어썸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썸이엔티입니다. 박서준씨 개인 유튜브 채널의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레코드박스(Record PARK's)'는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새해부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채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은 해킹당해을 당시 어썸이엔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썸이엔티입니다.

9일 오전, 당사 소속 박서준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활동이 감지되었습니다. 이에 유튜브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즉시 요청하였습니다.

더불어 불안을 조성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피해 사실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질 때까지 ’레코드박스(Record PARK‘s)’ 채널 운영 중단을 알려드립니다.


박서준씨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채널 구독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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