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어서’에 배우 김선호가 호스트로 나선다.
네이버 NOW. ‘들려주고 싶어서’는 매일 마다 다른 셀럽이 출연해 요즘 듣는 노래,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등을 직접 선곡해 들려주는 오디오쇼다. 24일 온에어 되는 ‘들려주고 싶어서’에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김선호가 출연한다.
김선호는 올해 tvN ‘유령을 잡아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 고정 멤버로 발탁, 어설프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예.뽀(예능 뽀시래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오디오쇼에서 김선호는 요즘 자신이 즐겨 듣는 노래와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공개한다. 특히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해지는 멜로디의 노래들을 선곡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함께 듣고 싶은 김선호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호가 진행하는 ‘들려주고 싶어서’는 12월 24일(화) 밤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디오쇼에서 소개된 곡들은 네이버 뮤직서비스 VIBE(바이브)의 플레이리스트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네이버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광고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