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X 산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화보]

입력 2019-12-24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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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X 산하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화보]

최근 10개월 만의 컴백을 마무리한 ‘아스트로’의 맏형 MJ와 막내 산하가 색다른 매력과 유쾌한 기운이 가득한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곡 ‘Blue Flame’을 통해 처음으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컨셉을 소화했다고 말한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면을 보여주겠다”며 촬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스텝들은 두 사람에게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감탄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기운을 맘껏 드러냈다. 평소 두 사람은 맏형과 막내지만 팀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공통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난치고 서로를 놀리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고. 동시에 잔잔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하는 비슷한 취향도 밝혔다.



아스트로 활동에 관해서는 “앞으로 대중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를 더 많이 갖고 싶다”는 새해 포부도 드러냈다.

앞으로의 새로운 모습이 더 기대되는 그룹 아스트로 MJ와 산하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화보,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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