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호♥’ 서효림 결혼 소감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
배우 서효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한 서효림.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소설가 김홍신의 주례를 진행하고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서효림과 절친인 레인보우 출신 연기자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축사에 나섰으며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효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귀한걸음 해주신 분들, 멀리서 축하해주신 분들,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핑 돌던 내 사람들”이라며 “앞으로 평생기억하면서 갚아 나갈게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이었어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고 당부 인사를 덧붙였다. 이에 동료 연기자 김정민은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우리 또한 “언니 축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서효림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모처에서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한 서효림.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소설가 김홍신의 주례를 진행하고 가수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이 축가를 불렀다. 서효림과 절친인 레인보우 출신 연기자 고우리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축사에 나섰으며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뜻한 연말 되세요”라고 당부 인사를 덧붙였다. 이에 동료 연기자 김정민은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고 고우리 또한 “언니 축하해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결혼 이후에도 변함 없이 활동을 이어나간다. 그는 현재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