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열띤 퀴즈 대결을 펼친다.
노지훈의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내일(25일) 방송되는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이날 노지훈은 절친인 슈퍼주니어의 신동,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노지훈은 지난 5월 발매한 ‘손가락하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손가락하트’를 직접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까지 선사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노지훈이 출연 예정인 예능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인 출연자가 출연하여 한국 문화에 대한 예측불허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대한외국인’ 출연 소식을 알리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노지훈은 오는 2020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할 예정으로,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하트’ 발매 후 ‘제 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스터트롯’을 통해 보여줄 노지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노지훈은 현재 SBS Plus 풋살 예능 ‘다함께 차차차’에 합류하여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다운 맹활약을 펼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노지훈이 출연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내일(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 빅대디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