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재팬’ JO1 앨범 제작과 무관, 韓활동 미정” [공식입장]
Mnet이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재팬' 프로젝트 그룹 JO1에 선을 그었다.
24일 그룹 JO1가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net 측은 동아닷컴에 "일본 제작사에서 한국에서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한국 데뷔와 한국 방송 출연 및 한국어 노래 발표 등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 제작과 Mnet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어 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알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프로듀스101 재팬'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만든 한국의 CJ ENM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 흥업, MCIP 홀딩스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데뷔조 멤버들을 선발해 JO1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꾸렸으며, 내년 2월께 정식 데뷔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Mnet이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재팬' 프로젝트 그룹 JO1에 선을 그었다.
24일 그룹 JO1가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net 측은 동아닷컴에 "일본 제작사에서 한국에서 앨범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한국 데뷔와 한국 방송 출연 및 한국어 노래 발표 등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 제작과 Mnet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어 나머지 자세한 부분은 알 수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프로듀스101 재팬'은 '프로듀스' 시리즈를 만든 한국의 CJ ENM과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 흥업, MCIP 홀딩스가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총 11명의 데뷔조 멤버들을 선발해 JO1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꾸렸으며, 내년 2월께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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