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26일 한 매체는 옹성우가 1월 중 신곡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옹성우가 1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앨범 형식은 디지털 싱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옹성우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고 전했다.
한편 옹성우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워너원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워너원 해산을 거쳐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