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K리그 리틀 킥오프 성황

입력 2019-12-2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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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지난 21일 열린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축구 클리닉 및 미니축구 프로그램에서는 김성남 단장과 조건규, 추민열이 참여하여 참가 어린이들과 운동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천FC1995는 외부 이벤트 존에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룰렛과 앙케이트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홍보활동과 구단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시즌이 끝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좋았다. 지속적으로 클리닉 활동도 하고 구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은 이어 성남과 인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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