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1인 회사 설립, 혼자 다니는 게 익숙해졌다” [화보]

입력 2019-12-2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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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1인 회사 설립, 혼자 다니는 게 익숙해졌다” [화보]

1인 회사 프라이빗 온리(Private Only) 설립 후 <PRVT 01>을 발매한 가수 겸 배우 원(정제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공개되었다.

원은 ‘프라이빗 온리’를 설립한 지 약 반년이 지난 지금 혼자 다니는 일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일종의 보호막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으로 아플 땐 더 아프고 기쁠 땐 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PRVT 01>은 어떤 앨범이냐는 질문에 총 16곡을 수록했고 이언 퍼프(Ian Purp)를 비롯해 프로듀서 3명과 함께 작업했다고 답했다. 앨범을 관통하는 키워드로는 ‘솔직함’을 꼽았으며 특히 타이틀곡 ‘Hard to Love’에 자신의 진심이 가장 잘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인 원은 음악은 물론 연기, 예능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 배우를 넘어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뤄보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향후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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