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했다.
송가인은 “정산을 받은 후에 가족들을 위해 썼다. 오빠들 아파트를 사주는데 보탬이 됐다. 조카들이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숙행은 “송가인이 쓸 때 확실히 쓴다. 저번에 압구정에 있는 백화점을 같이 갔다. 그런데 어머니 가방 하나만 사더라”고 말했다. 송가인은 “어머니 생신이라 샀다. 그동안 엄마의 돈을 많이 썼으니 나도 갚는 거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