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9년 마지막까지 달굴 ‘I AM : RE-BORN’ 관객 通한 에일리표 퍼포먼스

입력 2019-12-2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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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에일리가 전국투어 콘서트로 연말을 뜨겁게 마무리한다.

오는 28일 성남과 31일 대전에서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아이 엠 : 리-본)이 열린다.

앞서 에일리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수원, 대구에서 ‘I AM : RE-BORN’을 개최,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기본 분위기를 압도하는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만족도를 안기고 있다.

공연마다 팬들을 위한 기획으로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는 에일리다. 광주와 수원, 대구 공연 당시 에일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준비한 인형을 선물하는 가하면, 객석과의 호흡을 유지하는 소통도 놓치지 않으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에일리는 다수의 히트곡을 비롯해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숨겨진 명곡, ‘에일리표 감성’ 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I AM : RE-BORN’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 에일리의 완성된 모습까지 한껏 자랑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과 만나기 위한 에일리의 노력은 빛을 발했다. 전국투어를 향한 끊이지 않는 애정과 관심은 추가 공연 문의로 이어졌고, 에일리는 팬들을 위해 2020년 1월 11일 서울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확정해 관객과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콘서트뿐만 아니라 시즌송 ‘Sweater’(스웨터) 발매, 드라마 OST, 각종 라디오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일리는 현재 미국 진출도 앞두고 있어 2020년에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은 28일 성남, 31일 대전, 2020년 1월 5일 부산, 1월 11일 서울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 :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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