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직원복지 주목, 김동준 “백종원 한우볶음밥=직원복지”

입력 2019-12-27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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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직원복지 주목, 김동준 “백종원 한우볶음밥=직원복지”

백종원 직원 복지가 주목받는다. 백종원표 한우볶음밥은 ‘직원 복지’라고.

백종원은 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을 위한 식사로 한우볶음밥을 만들었다.


덕유산 휴게소 오전장사로 한우국밥과 사과피자 판매가 끝난 뒤 백종원은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과 함께 먹을 볶음밥을 만들었다. 백종원은 “한우 산 것도 좀 넣자”며 볶음밥에 한우도 넣었고, 김동준은 “직원 복지가 좋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백종원은 볶음밥을 완성하고 “볶음밥을 하고 마지막은 프라이팬을 봐야 한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볶음밥을 만들면서 설거지까지 하셨다”며 깨끗한 프라이팬에 놀랐다.

한우볶음밥을 먹으며 양세형은 “너무 맛있다. 행복하다”고, 김희철도 “볶음밥에 한우라니”라고 감탄했다. 백종원은 “장수 특집이라 가능한 거다”고 말했고, 김동준은 “장기 취직하겠다. 복지가 좋아서”라며 웃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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