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측 “SBS 편성 논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긍정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19-12-2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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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측 “SBS 편성 논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긍정 검토” [공식입장]

배우 유진이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올 채비 중이다.

27일 한 매체는 “유진이 내년 여름 방송될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유진의 소속사 인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진이 ‘펜트하우스’ 출연을 확정하게 된다면 2016년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게 된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 ‘황후의 품격’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SBS가 편성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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