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주동민과 세 번째 손잡나…“‘펜트하우스’ 긍정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19-12-27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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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주동민과 세 번째 손잡나…“‘펜트하우스’ 긍정 검토” [공식입장]

배우 신성록이 주동민과 또 다시 손잡을까.

27일 한 매체는 “신성록이 SBS 새 수목드라마 '펜트하우스'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이야기. ‘황후의 품격’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SBS가 편성을 계획 중이다. 신성록은 주동민 PD와 ‘리턴’ ‘황후의 품격’ 등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앞서 이지아와 유진 등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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