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축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어쩌다 발견 하루’의 세 남자 주인공이 모습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김성주와 한혜진의 사회로 ‘2019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신인상 남녀 부문 수상이 끝난 후 축하 무대를 펼쳤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정건주, 이재욱, 로운 등 세 신인 남자 배우는 무대 뒤에서 걸어나와 에이프릴에게 딸기 다발을 건넸다.
이후 이들은 무대로 내려가 한혜진, 정유미 등 여배우들에게도 딸기 다발을 건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는 ‘검법남녀’,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할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