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한지민 “정해인과 설레는 맘으로 촬영…여전히 잘생겼어”

입력 2019-12-30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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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한지민 “정해인과 설레는 맘으로 촬영…여전히 잘생겼어”

한지민이 정해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김성주와 한혜진의 사회로 ‘2019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홍현희와 홍윤화가 “정해인과 연기를 하며 설렜느냐”고 묻자 한지민은 “작품 속에서는 캐릭터로 살아가기 때문에 정해인과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답했다.

이어 “작품이 끝났으니 설레지 않겠다”는 물음에 “작품과 상관없이 정해인 씨는 잘생겼으니까요”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앞서 두 사람은 드라마 ‘봄밤’에서 연인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 ‘검법남녀’,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할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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