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저작권료 “클래식 4곡 정도 작업…지난달 2300원 입금”

입력 2019-12-3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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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저작권료 “클래식 4곡 정도 작업…지난달 2300원 입금”

배우 강석우가 직접 작업한 클래식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강석우는 오늘(31일) 오전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강석우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었다.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 중인 강석우는 "대학 방송국에서 클래식 프로그램 담당 PD를 하면서부터 클래식에 관심을 가졌다"며 "이후 클래식은 인생 동반자가 됐다. 눈 떴을 때부터 잘 때까지 들어 아내가 피곤할 것"이라고 클래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강석우는 "(클래식을) 4곡 정도 썼다. 녹음도 하고 유튜브에 동영상도 제작해서 올렸다"며 "음원 사이트에도 올라가 있어 저작권료도 쏠쏠하게 챙기고 있다. 지난달에 2300원이 들어왔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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