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지하철광고 등장…“말로만 듣던 지하철 광고입니까”

입력 2019-12-31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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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펭수 인스타그램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지하철 광고도 등장했다.

펭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이 담긴이 지하철 광고 사진과 함께 “펭클럽(펭수+팬클럽) 펭러뷰(펭수 러브 유)”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광고에는 ‘펭하. 데뷔 300일 기념. 이게 말로만 듣던 지하철 광고입니까?!!”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펭수는 올해 3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로 데뷔했다. 펭수는 방탄소년단처럼 ‘월드 클래스’ 스타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펭귄으로 현재 EBS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다. 나이는 10살이며 키는 210cm다. 4월 ‘자이언테 펭TV’로 EBS1TV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 지 7개월 만에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인기 절정을 맛보고 있는 펭수는 각종 TV프로그램과 영화 홍보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관련 굿즈 역시 매진 사례를 이루는 등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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