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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버스터’는 패밀리, 레이싱 코스에 이어 4일 남은 익스프레스 코스도 개장한다. 200m로 가장 긴 익스프레스 코스는 지름 2m, 무게 30kg의 대형 원형튜브를 이용해 최대 4명까지 마주보며 동시 탑승할 수 있는 4인승 눈썰매를 전체 레인에 설치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즐긴 고객을 위한 실내시설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를 인근 알파인 식당에 마련했고, 눈썰매장이 있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는 커다란 이글루와 스노우 미로, 스노우 터널 등으로 구성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도 조성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