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리그·맞짱의 신’ 로드FC, 2020년에도 종합격투기 대중화 노력

입력 2020-01-08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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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대환 대표. 스포츠동아DB

종합격투기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로드FC가 2020년에도 그 노력을 이어간다.

로드FC는 ㈜PLAY1과 함께 대국민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을 제작하고 있다. 종합격투기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숨은 고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제작이 시작된 ‘맞짱의 신’은 홍대와 세빛섬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예선전이 진행됐다.

수백여 명의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직업과 개성으로 현장의 많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는 “참가자들의 실력이 출중해서 깜짝 놀랐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사람도 많아 흥미로웠다”고 현장을 찾은 소감을 남겼다. ‘맞짱의 신’은 12일 최종 예선이 진행된다.

김 대표는 “맞짱의 신 제작이 한창 진행 중이다. 두 번의 촬영을 끝냈고, 이제 세 번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참가자들의 수준이 많이 올라와서 촬영할 때마다 놀란다. 아직 촬영이 진행 중이라 방송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로드FC는 종합격투기 대중화를 위해 아마추어리그인 로드FC 센트럴리그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센트럴리그는 지난해까지 총 51회의 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원주 로드짐 강변점에서 대회를 열어 종합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는 물론, 취미로 격투기를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경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센트럴리그 첫 대회는 18일에 열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가 신청을 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방송 제작팀이 투입돼 경기를 촬영한다. ‘킴앤정 TV’를 통해 로드FC 프로 무대에 세울 파이터들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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