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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보다 더 화려해진 멤버들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이유, 이런,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각각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중인 이유, 이런, 온다의 매혹적인 비주얼이 담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성 강한 스타일링과 패션 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이유, 한층 더 우아해지고 여성미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런, 귀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눈빛을 뽐내는 온다까지 세 멤버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미니 1집 ‘레미니선스’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이유, 이런,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 가운데, 아직 오픈되지 않은 미아, 아샤, 시현의 이미지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에버글로우에서 이유는 리더와 메인래퍼·메인댄서를, 이런은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서브래퍼를, 온다는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각각 맡고 있다. 세 멤버 모두 데뷔 후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