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유민상 좋은 분, 이상형=이재윤”…웨딩촬영 비화까지

입력 2020-02-0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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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유민상 좋은 분, 이상형=이재윤”…웨딩촬영 비화까지

배우 김하영이 코미디언 유민상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하영은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김태균은 이날 "저번 방송에서 유민상과 열애설 기사가 많이 났다. 주위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는데 가족들 반응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하영은 "주위에서 연락이 엄청 왔다. 또 '개그콘서트' 녹화를 하러 갔는데 개그우먼들이 나에게 '우리가 다 처제다'라고 하더라"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유민상이 TV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부모님은 '유민상 인상이 좋아서 좋다'고 하더라"고 부모님의 반응까지 덧붙여 주목받았다.

그러나 "좋으신 분"이라고 유민상에 대한 호감을 나타내면서도 "이상형은 이재윤이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하영, 유민상 커플은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에서 활약 중이다. 내일(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는 촬영을 위해 턱시도를 멋지게 갖춰 입은 유민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는 배우 김하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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