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주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진주가 등장했다. 그의 명곡 ‘난 괜찮아’는 ‘슈가맨3’ 최초로 100불을 달성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를 초월해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다웠다.
진주는 유희열의 말대로 ‘무대를 찢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토크에서 진주는 “오늘 가뿐한 마음으로 왔다. 그동안 박사 학위 논문을 쓰느라 고생하다가 논문이 통과됐다”고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