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윤정수가 자신의 오래된 절친 쿨 이재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는 ‘이재훈 오빠 소식 들었냐 깜짝 놀랬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최근 쿨 이재훈과 통화했음을 밝혔다.
윤정수는 “나도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랐다, 처음엔 서운했지만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해할 수 있더라” 라고 이야기했고 “아이들 사진을 받았다. 정말 예쁘게 잘 자라고 있더라.” 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정수는 “언젠가 미스터라디오에 초대해서 제대로 이야기 들어보겠다, 앞으로 이재훈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말하며 오랜 우정을 뽐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