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사진=대한농구협회
[동아닷컴]
한국 여자농구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비록 중국에 패했으나 스페인이 영국을 꺾으며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에 나선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에서 60-100으로 완패했다.
이에 한국은 1승 2패로 대회를 마쳐 이어진 영국과 스페인전을 지켜봐야 했다. 자력으로는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
결과는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스페인은 10일 영국을 79-69로 눌렀다. 이에 한국은 중국, 스페인과 함께 올림픽 본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는 4개국 중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영국은 3전 전패로 탈락했다. 중국 1위, 스페인 2위, 한국 3위.
한국 여자농구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9일(이하 한국시각)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에서 60-100으로 완패했다.
이에 한국은 1승 2패로 대회를 마쳐 이어진 영국과 스페인전을 지켜봐야 했다. 자력으로는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
결과는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스페인은 10일 영국을 79-69로 눌렀다. 이에 한국은 중국, 스페인과 함께 올림픽 본선에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는 4개국 중 상위 3개 팀이 올림픽 본선에 나간다. 영국은 3전 전패로 탈락했다. 중국 1위, 스페인 2위, 한국 3위.
한국 여자농구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하지만 2012 런던 올림픽과 2016 리우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