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사진제공|tvN
tvN ‘아스달 연대기’가 새 시즌을 준비 중이다.
13일 오전 아스달 연대기'가 올해 9월 혹은 10월 경 시즌2 제작을 준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 드라마로 알려졌으나 저조한 시청률, 높은 진입장벽 등으로 인해 제작이 무산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이에 대해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동아닷컴에 “아스달연대기 시즌2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 및 감독, 배우 등은 모두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김지원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총 120억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방송 초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