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성대모사, 분노 연기 50번 연습했는데도 ‘폭소’

입력 2020-02-1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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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성대모사, 분노 연기 50번 연습했는데도 ‘폭소’

주시은 성대모사 장면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선보인 성대모사에 대해 언급했다.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스페셜 방송 ‘파이널 리포트’에서 박은빈의 분노 연기를 성대모사한 것. 주시은 아나운서는 “50번 정도 연습했는데 다들 ‘독기가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김영철의 요청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은 네가 넘었어”라며 다시 한 번 성대모사를 시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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