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모 위중 환자 1명”…코로나19 국내현황 확진 ‘총346명’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 2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기준 상태가 위중한 확진자는 2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 설명회에서 “현재 위중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는 두 명"이라며 "1명은 에크모를 하고 있고, 다른 1명은 인공호흡기 기관삽관을 해서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 의료진이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크모(ECMO)는 인공심폐기로,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 신호를 유지해주는 의료기기다.
또 환자 중 6명은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비교적 중증으로 분류됐다.
22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 2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기준 상태가 위중한 확진자는 2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 설명회에서 “현재 위중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는 두 명"이라며 "1명은 에크모를 하고 있고, 다른 1명은 인공호흡기 기관삽관을 해서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 의료진이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에크모(ECMO)는 인공심폐기로,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 신호를 유지해주는 의료기기다.
또 환자 중 6명은 산소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하고 있는 비교적 중증으로 분류됐다.
22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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