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남주혁 재계약 협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3-09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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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남주혁 재계약 협의 중” [공식입장]

9일 일간스포츠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주혁이 4월 중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과 이적 등 다양하게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남주혁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재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은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연기자로서 성장의 행보를 보였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눈이 부시게’ 등에 출연한 남주혁. 영화 ‘안시성’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해낸 그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과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주혁은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배수지와 주연으로 캐스팅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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