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구단 세정이 옆집의 비밀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3개월 차 세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세정은 잠옷을 입은 채로 집을 나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자연스럽게 앞집 문을 열고 들어가는 세정의 모습에 성훈은 “집뿐만 아니라 저 건물의 주인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세정이 문을 열자 강아지 두 마리리가 나와 곧장 세정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박나래는 “저 집은 개만 키우는 집이냐”며 장난스레 세정을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세정은 “옆집은 매니저 언니 집이다. 매니저 언니 집에 놀러갔을 때 너무 좋았다. 그래서 부동산에 전화해서 옆집이 (매물로) 나왔느냐고 물었는데 있어서 옆집으로 이사 오게 됐다. 매니저가 일이 있을 때는 가서 강아지 밥을 주곤 한다”며 의혹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