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리얼무토, 계약 협상 ‘잠정 중단’… 결렬은 NO

입력 2020-03-19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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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리얼무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겨울에 진행되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J.T. 리얼무토(29)의 연장 계약 협상이 잠정 중단됐다. 단 협상이 결렬된 것은 아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18일(이하 한국시각) 필라델피아와 리얼무토의 연장 계약 협상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맷 클렌탁 단장은 “리얼무토와의 연장 계약 협상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는 협상 결렬이 아닌 코로나19로 인한 중단.

따라서 필라델피아와 리얼무토가 2020시즌이 개막된 이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물론 언제 개막전을 치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리얼무토는 오는 2020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필라델피아는 리얼무토가 FA 자격을 얻기 전에 붙잡기를 원한다.

리얼무토는 지난해 필라델피아 소속으로 145경기에 나서 타율 0.275와 25홈런 83타점 92득점 148안타, 출루율 0.328 OPS 0.820 등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올스타에 선정됐고,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독식했다. 또 최우수선수(MVP) 14위에 올랐다.

연장 계약 규모로는 폴 골드슈미트의 5년-1억 3000만 달러, 버스터 포지의 8년-1억 5900만 달러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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