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착하게만 살지 않겠다” 의미심장한 SNS 글

입력 2020-03-19 15: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호영 “착하게만 살지 않겠다” 의미심장한 SNS 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19일 “이제 착하게만 살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호영의 발언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궁금해 했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해 지난해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A씨에게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 올해 초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호영의 소속사 PLK 엔터테인먼트는 “김호영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활동 재개 등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사건이 무혐의로 수습된 만큼 차차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호영을 고소한 A 씨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이미 고소를 해놓은 상태”라며 법적대응 방침을 알린 바 있다.

사진|김호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