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오른팔 골절상을 당해 재활 중인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 2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했다.
토트넘은 스폰서인 AIA와 함께 2019-20시즌 2월의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선수상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주인공은 손흥민. 무려 79.79%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2위 위고 요리스(10.84%)를 큰 차이로 제치고 2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손흥민이 지난 2월에 단 3경기 출전하는데 그쳤다는 것.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2골을 넣은 뒤 오른팔 골절상으로 이탈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이 2월에 나선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는 점과 또 손흥민 부상 후 토트넘의 큰 부진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탈한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손흥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 것. 손흥민이 80% 가까운 표를 받은 이유다.
토트넘은 스폰서인 AIA와 함께 2019-20시즌 2월의 선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선수상은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주인공은 손흥민. 무려 79.79%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했다. 손흥민은 2위 위고 요리스(10.84%)를 큰 차이로 제치고 2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손흥민이 지난 2월에 단 3경기 출전하는데 그쳤다는 것. 손흥민은 아스톤 빌라전에서 2골을 넣은 뒤 오른팔 골절상으로 이탈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이 2월에 나선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었다는 점과 또 손흥민 부상 후 토트넘의 큰 부진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또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탈한 이후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손흥민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 것. 손흥민이 80% 가까운 표를 받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