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항, 수비 요정이라 불러다오~

입력 2020-03-26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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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청백전 경기가 열렸다. 1회말 1사에서 SK 백팀 노수광의 타구를 잡은 청팀 최항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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