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내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촬영하면서 지내고 있다. 쉬는 날에는 헬스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라며 요즘 근황을 전했다.
곧 방송하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시즌 1의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시즌 1에서 애틋하고 풋풋한 사랑을 보여줬다면 시즌 2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조금 더 성숙해진 로맨스를 보여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올 하반기 기대작인 이응복 감독의 드라마 <스위트홈>에 발탁된 것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오디션에서 내가 주인공 현수 같았다고 말씀하셨다. 유명하신 감독님과 작품을 같이 한다는 게 너무 좋은 기회이고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는지에 대해 묻자 “정확하게 배우를 꿈꾼 건 스무 살 때부터이다. 그때부터 마음먹고 정식으로 준비했다. 그래서 운 좋게 대학교도 붙고 소속사도 들어가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2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이제 20대 후반이다. 너무 연기만 하다가는 나의 20대가 없을 것 같다. 일을 조금만 더 하다가 30대가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사진=<더스타> 5월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더스타> 매거진 5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송강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내 남자친구가 입었으면 하는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 촬영하면서 지내고 있다. 쉬는 날에는 헬스를 하거나 책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라며 요즘 근황을 전했다.
곧 방송하는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시즌 1의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시즌 1에서 애틋하고 풋풋한 사랑을 보여줬다면 시즌 2에서는 모든 인물들이 조금 더 성숙해진 로맨스를 보여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올 하반기 기대작인 이응복 감독의 드라마 <스위트홈>에 발탁된 것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오디션에서 내가 주인공 현수 같았다고 말씀하셨다. 유명하신 감독님과 작품을 같이 한다는 게 너무 좋은 기회이고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는지에 대해 묻자 “정확하게 배우를 꿈꾼 건 스무 살 때부터이다. 그때부터 마음먹고 정식으로 준비했다. 그래서 운 좋게 대학교도 붙고 소속사도 들어가고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20대를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이제 20대 후반이다. 너무 연기만 하다가는 나의 20대가 없을 것 같다. 일을 조금만 더 하다가 30대가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 하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사진=<더스타>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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