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심경, 파혼 후 각오 “긍정의 힘으로 목표 이룰 것”

입력 2020-05-14 08: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조민아 심경, 파혼 후 각오 “긍정의 힘으로 목표 이룰 것”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파혼 심경을 고백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을 크게 다쳤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곧 마흔이라고 해서 도전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잘나지 않은 덕에 잘하는 건 긍정의 힘으로 열정 넘치게 목표 이뤄내기"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이라는 감사한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두지 말고 원하는 만큼 멋지게 날아보자”고 각오했다.

그는 "국가 기술 자격증, 국가 전문 자격증, 민간 자격증을 포함한 제 18번째 자격증은 뭐가 될까요?"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 9일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이별했음을 알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