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이준영의 반전…로맨틱 프러포즈 to 유인영

입력 2020-06-16 17: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굿캐스팅’ 이준영의 반전…로맨틱 프러포즈 to 유인영

이준영이 SBS '굿캐스팅'을 통해 안하무인 톱스타에서 여심 스틸러로 변신했다.

이준영은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로맨틱 프로포즈로 안방극장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우원(이준영)이 임예은(유인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진심으로 로맨틱하는 프로포즈 하는 모습이 그러졌다.

매번 갑질을 일삼는 안하무인 톱스타 캐릭터에서 벗어나 무한 매력을 드러낸 이준영. 내일(16일) 이어질 최종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준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매회 인상깊은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드라마,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