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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자신의 몸값에 대해 해명했다.
유재석, 조세호는 24일 방송된 ‘유퀴즈 온 더 블록’ 오프닝에서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제기된 ‘유재석 행사비 2500만원’ 설을 언급했다.
이날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수상을 하셔서 그런지 몸값이 올라가셨나 보다”라고 최근 제기된 행사비 설에 대해 운을 뗐다.
그러자 유재석은 “내 몸값을 나도 모른다. 행사를 안 한지 20년이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내가 안 하니 조세호도 행사를 안 할거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조세호는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